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책 몇 권을 소개한다. 읽지도 않은 - 그것도 70권쯤 되는 wish list 중 일부에 불과한 - 책들을 소개하는게 무슨 소용일까 싶으면서도. (어쨌거나 내가 안죽고 살아있다는 것 쯤은 보여줄 수 있지 않겠나)
3월 초에 최일범 선생님 수업을 청강하러 갔다가 뜬금없이 '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서 놀랐던 적이 있다. (유동학부 수업에 왠 몸이란 말인가?) 다음날 바로 내려와야 했던 통에 왜 그런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셨는지,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내려와야 했었다. 4월 21일자 교수신문에 실린 서평(링크)을 보니 대강이나마 짐작이 되지 싶다. 몸도 충분히 인문학의 고찰 대상이 될만한 것이다.
'판갤의 예비 작가들을 위한 안내서'를 제작하면서 마커스 레디커의 『악마와 검푸른 바다 사이에서』를 끼워넣은 적이 있었다. 사실 다른 사람의 추천에 의한 것이어서 넣어둔 뒤로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절판된 책이라 접하기 까다롭단 이유도 있었지만), 오늘 보니 누군가가 마커스 레디커의 신간 발매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제국주의 초기 식민지 건설과 노예제 상황을 다룬 저작인 모양이다.
3월 초에 최일범 선생님 수업을 청강하러 갔다가 뜬금없이 '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서 놀랐던 적이 있다. (유동학부 수업에 왠 몸이란 말인가?) 다음날 바로 내려와야 했던 통에 왜 그런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셨는지,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내려와야 했었다. 4월 21일자 교수신문에 실린 서평(링크)을 보니 대강이나마 짐작이 되지 싶다. 몸도 충분히 인문학의 고찰 대상이 될만한 것이다.
'판갤의 예비 작가들을 위한 안내서'를 제작하면서 마커스 레디커의 『악마와 검푸른 바다 사이에서』를 끼워넣은 적이 있었다. 사실 다른 사람의 추천에 의한 것이어서 넣어둔 뒤로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절판된 책이라 접하기 까다롭단 이유도 있었지만), 오늘 보니 누군가가 마커스 레디커의 신간 발매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제국주의 초기 식민지 건설과 노예제 상황을 다룬 저작인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