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북 페스티발 행사로 진행되는 《장르문학 작가와의 만남》 행사... 조이SF에 올라온 홍보글(링크)을 봤을 때 굉장히 의아했더랬다. '선착순 30명'이라고 못 박은 것 때문이었는데 김이환과 배명훈, 두 장르문학 작가의 청중 동원력을 너무 만만한게 본게 아닐까 싶었던 것이다. 일전에 SF도서관에서 열린 『U, ROBOT』작가와의 만남 이벤트 때도 대략 그 정도는 사람이 왔었는데 - 물론 그 때는 참여한 작가들이 여럿 되기야 했다 - 김이환 씨가 멀티문학상을 수상한 마당에 그보다는 더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뭐 그래도 관심 가는 행사인지라 신청을 하긴 했지만 영 찜찜한 기분에 좀 투덜투덜 댔었는데, 날개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홍보글을 보니 문제의 '선착순 30명' 운운한 구절이 온데간데 없었다.
뭐 그래도 관심 가는 행사인지라 신청을 하긴 했지만 영 찜찜한 기분에 좀 투덜투덜 댔었는데, 날개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홍보글을 보니 문제의 '선착순 30명' 운운한 구절이 온데간데 없었다.
황당한 기분에 와우북 페스티발 공식 카페에 가서 확인해봤더니 마찬가지... 정말로 30명이 거의 다 차서 제한을 슬쩍 풀어버린 것인지, 예상외로 신청이 저조해서 저렇게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좀 의아하기야 하다. 물론 23일 당일에 가 보면 어찌된 곡절인지 바로 알 수 있겠지만서도.
P.S.
와우북 페스티발과는 관계없지만 9월 22일에는 배명훈 씨 단독으로 '우리문학콘서트'라는 행사를 한다는 모양이다.(링크)이 쪽은 인원 제한에 대한 말이 없고, 가면 저자 싸인북도 준다던가 뭐 그렇다.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야 있을까 싶지만 뭐... 나야 이 날에는 동아리 세미나도 있고 해서,
'일기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독서 vs 패션 (0) | 2009/10/14 |
|---|---|
| 뭐지? (0) | 2009/09/18 |
| 『어스시의 마법사』와 이영도 팬덤에 대한 기억 (7) | 2009/09/09 |
| 한국에 출간된 장르문학 관련 앤솔러지 목록 (미완?) (4) | 2009/06/01 |



